전체 치매 환자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흔히 노환으로 알려져 있다. 아주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환자라는 것을 인식했을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상당부분 교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 노력이 필요하다.

뇌를 통하는 혈관의 이상으로 뇌 조직의 손상을 초래하여 생기는 치매 증후군이다. "풍" 또는 "중풍"의 후유증으로 오는 수가 많다. 일차적으로 고혈압, 당뇨병, 일과성 혀혈 뇌발작, 심장질환등 원인 질환이 많은 경우가 많다.
대부분 일차 질환의 치료 및 관리만 제대로 되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증상이 급성으로 눈에 쉽게 띄고 대개 병원을 내원하는 치매 환자의 다수를 차지한다.
심각한 반신 불수 등이 없다면 완치를 위한 치료적 접근도 가능하다.
전체 치매 환자의 30%를 차지한다.

파킨슨병 등 뇌의 퇴행성 질환이나 알콜 중독 교통사고나 신경매독, 광우병으로 알려졌고, 뇌의 외상으로 인한 직접적인 뇌의 손상에 의한다. 뇌의 퇴행성 질환이 발생을 하며 치매 증상으로 이어진다. 일차적인 질환의 치료만 잘 이루어지면 예방이 가능하다.